와...이렇게 허탈하고 한심한 한학기였다.
허탈?
한학기동안 공부하며 프로젝트를 열심히 했는데
시험만보면 와이리 허탈한지 모르겠네....그뭐야
시험보면..아! 요번 시험은 답을 잘썼다라고 한번도
못했다. 와 이럴까? 누구나 다 그럴꺼다..."공부가
모잘라서 그렇지" 라고 할꺼이다...그러니 어떻게
뭐라 핑게도 없다....과연 공부가 모잘라서? 흠....
학기 결말은 시험으로 끝나니....당연히 허탈감이
나를 떠나지를 않는다....
한심?
유난히 요번 학기는 왠지 자질구레한 실수(?)가 많았다.
한번은 프로젝트를 어느누구보다도 자신있게 끝났다.
그런데 제출중의 오류에 난 이틀뒤나 제출한걸로 됬다.
그런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마무간이다. 어쩔수없다라나?
이런....죈장!!!
어지간히 이상한 한학기였지만 끝났다....과연 결과는 뭘까?
다음학기에는 조금더 신숙해야 할거 같다.
Sunday, December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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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고생많았다. 본래 학교생활이 쫌더 잘했으면 하는 후회가
늘 남는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는것이 더 중요한것
아니겠냐? 뜻있는 방학을 보내서 다음학기는 더욱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겠냐?
뜻깊은 방학을 보내도록 해보자.. (including 타자연습. )
그럼..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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